[법무법인 로하스 강주오 대표 변호사 인터뷰 발췌] [매일신문] 김천이 '이민청' 설립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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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9-06본문
경북 김천시가 '출입국 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는 김천혁신도시가 새로운 경제적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지역발전과 함께 국가적인 이민정책 추진에도 기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부가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혁신도시에 공공기관 12곳을 이전시킨 지 10년이 지났지만,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출입국 이민청을 유치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고자 한다.
특히 지방 소멸, 인구 감소 등을 막기 위해 외국인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전략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 법무법인 로하스 강주오 대표 변호사
임상준 기자 · 조규덕 기자 / [대구경북 혁신도시 10년]공기관 시너지+사통팔달 교통망 . . . 김천이 '이민청' 설립 최적 / 『매일신문』/ 2024. 08. 22.